아주 유사해보이는 약품일지라도 효능과 기능에 모두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인터셉터 플러스와 하트가드 플러스는 섭취 후 1달간 약효가 지속되며 복용 후 즉시 약효가 발휘되는 제품입니다. 두 제품 모두 심장사상충, 회충, 십이지장충을 예방해주며 인터셉터 플러스는 추가적으로 편충과 촌충을 예방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제품은 주요성분이 다르니 우리집 강아지에게 적절한 약을 고르도록 합니다. 인터셉터 플러스는 밀베마이신과 프라지콴텔을 포함하고 있으며 하트가드 플러스는 아이버맥틴과 피란텔 파모에이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터셉터 플러스는 최소 6주령, 체중 0.9kg 이상의 강아지에게 적절하며 수유 혹은 임신 중인 애완동물에게 안전성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하트가드 플러스는 6주령 이상의 강아지에게 몸무게와 상관없이 급여할 수 있으며 수유 혹은 임심 중인 강아지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주의해주세요 : 심장사상충에 한 번이라도 걸리게 되면 완치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주문하기 전에 주요 심장사상충 예방약의 장단점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