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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와 꼬리를 자르는 것은 꼭 필요할까요?

 2022년 9월 05일 James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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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와 꼬리를 자르는 것은 관습적으로 행해지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은 불필요한 수술이 고통과 위험을 야기한다고 주장합니다. 

귀와 꼬리를 자르는 것은 꼭 필요할까요?


강아지들은 각각의 생김새와 크기로 태어나지만 인간들은 자신의 애완동물의 모습을 바꾸곤 합니다. 귀나 꼬리를 자르는 등의 선택적 수술은 전통적으로 행해져왔지만, 최근들어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어 왔고 이러한 수술이 불필요한 고통과 위험을 야기한다고 주장합니다. 여기 강아지들의 선택적 수술에 관한 뜨거운 논쟁에 대한 쟁점을 소개합니다:

업무에 쓰이는 동물들은 귀와 꼬리를 자르는 것이 전통적으로 행해져습니다. 이는 양을 몰던가 사냥을 하는 등의 일에 보다 더 효율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해준다거나 , 귀와 꼬리를 자르는 것이 각 강아지 종의 특징적인 모습을 나타내게 해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사냥을 하는 강아지들은 낮은 수풀 사이를 헤집으며 사냥감을 찾는 일을 했는데, 이 때 스파니엘과 같이 긴 털을 가진 종의 꼬리를 잘라주는 것인 꼬리가 풀숲에 걸리는 것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오늘날, American Kennel Club은 이러한 수술이 각 종의 특징을 보존시켜준다고 주장하지만, 반대하는 이들은 이것이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한다고 주장합니다.
 
꼬리를 자르는 것은 강아지가 태어난 직후에 행해지는데, 이는 신경체계가 완전히 발달하기 전 입니다. 옹호자들은 이를 통해 통증을 줄일 수 있고 수술 가위를 통해 제거가 된다고 말합니다. 귀를 자르는 것은 생 후 약 6에서 12주 사이에 이루어지는데, 마취를 한 후에 수술합니다. 이 수술은 귀의 펄럭거리는 부분과 바깥 부분의 귀를 잘라주게 되는데, 회복하는데 몇 주가 소요됩니다. 꼬리 자르기는 영국이나 호주 등 많은 나라에서 금지가 되었지만 아직 미국에서는 합법입니다.

꼬리자르기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은 꼬리를 자르는 과정에서 신경에 종양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꼬리를 건드릴 때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강아지들은 꼬리를 통하여 서로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데 꼬리를 자르게 되면 강아지의 꼬리를 흔들지 못하게 되어 행복이나 불안 등을 표현하는 길을 막게 된다고 합니다. 꼬리와 귀를 자르는 수술은 다른 수술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위험들을 수반하게 되는데, 마취를 할 때의 복잡함과 수술 후 회복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 위험들이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이러한 수술을 하는 사례들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데, 강아지 대회에 등장하는 강아지들 중 이러한 수술을 받고 등장하는 강아지들의 숫자가 과거에 비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이를 보여줍니다.

강아지의 꼬리와 귀를 자를 것인지는 전적으로 강아지의 주인에게 달려있지만, 이는 수술과 관련한 여러 위험들은 충분히 고려한 후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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